[독서후기]6월 독서_영혼의 설계자(1)

 

영혼의 설계자

나이키 전 최고마케팅책임자 그레그 호프먼(Greg Hoffman)의 저서로 창업주의 자서전 『슈독』을 제외하고는 나이키 내부 직원이 쓴 유일한 도서다. 말단 디자인 인턴으로 입사해 에어맥스데이, #Blacklivesmatter 등 27년간 ‘나이키 세계관’을 이끌어온 실질적 수장으로, 온몸으로 부딪히며 터득한 시행착오와 생생한 현장 기록이 녹아있다. 나이키가 ‘Just do it’,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등 전 세계가 사랑한 캠페인의 주인공이자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등 굴지의 선수들의 콘셉트를 만들어온 기업, 세계 최대의 팬덤을 보유한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레그 호프먼은 고객의 영혼을 설계한 ‘감정 디자인(Emotion by Design)’에서 출발했다고 대답한다. 브랜드는 인간적이어야 하며, 고객의 무의식을 파고들어 영원히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을 위대한 유산을 남긴다는 그의 관점에서부터 나이키 세계관의 비밀이 펼쳐진다.

저자

그레그 호프먼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3.04.13

 

 

 

안녕하세요! 제 독서후기는

제가 오늘 읽은 곳에 대해

기억남는 내용을 정리하고

그것에 대해 저에게 질문하고

성찰하는 컨셉의 포스팅입니다.

 

 

 

 

P26. 나는 지금 감성디자인을 하고 있는가?

-> 나의 스토리를 SSUL로 풀고 있지만,

아직 이미지화 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

때문에 상대방에 입장에서 내 글을 읽고

무엇을 읽을지 그리고 무엇을 적용할지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다.

 

 

P27. 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가? 포용하는가?

-> 나의 회사 목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타인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게 목표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조금 더 진심으로 들을 연습이

필요하다. 때문에 경청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

 

 

P32~33. 나는 어떻게 고객들과 유대관계를 맺는가?

-> 나를 대체할 수 없을 정도로 프로가 되려고 한다.

또한 나의 클라이언트가 놓친 부분이 없는지

최소 3번은 확인한다. 때문에 최근에 주마다

클라이언트가 놓친 부분을 찾아 신뢰가 형성되어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중이다.

 

P51. 최근 최선을 다한 적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 5월 1달간 글쓰기와 1달간 카페에 올라온 글에 댓글달기이다.

총 35개의 글과 305개의 댓글을 달았다.

그렇게 한 이유는 내 자신 스스로가 목표달성을 위해서이다.

처음 댓글100개로 목표를

그 이후로 200개

종료될때까지 300개를 목표로 했다.

달성하고 나니 많은 생각이 들으며, 내일이 마지막 날이니

내일 후기를 남길 생각이다.

(한줄요약: 나로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

 

 

P56~57. 당신이 Just Do It한 사례는?

-> 너무 많다. 그냥 생각나면 하면된다.

그리고 고민한다. 이렇게 도전한 걸 성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주변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하는지

물론 쉽지 않았고, 실패도 많이한다.

하지만 그렇게 도전하는 이유는

잘은 모르지만 뭔가 나름 성장한 느낌이들고

시도했다, 성공했다, 실패했다는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P74. 당신의 공감 방법은?

-> 미러링하고 정리하고 섣불리 공감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냥 들어준다. 공감을 최대로 하지만

무조건적인 공감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스스로 얘기한 건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중요한 것은 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