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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독서후기]6월 독서_영혼의 설계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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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설계자
나이키 전 최고마케팅책임자 그레그 호프먼(Greg Hoffman)의 저서로 창업주의 자서전 『슈독』을 제외하고는 나이키 내부 직원이 쓴 유일한 도서다. 말단 디자인 인턴으로 입사해 에어맥스데이, #Blacklivesmatter 등 27년간 ‘나이키 세계관’을 이끌어온 실질적 수장으로, 온몸으로 부딪히며 터득한 시행착오와 생생한 현장 기록이 녹아있다. 나이키가 ‘Just do it’,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등 전 세계가 사랑한 캠페인의 주인공이자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등 굴지의 선수들의 콘셉트를 만들어온 기업, 세계 최대의 팬덤을 보유한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레그 호프먼은 고객의 영혼을 설계한 ‘감정 디자인(Emotion by Design)’에서 출발했다고 대답한다. 브랜드는 인간적이어야 하며, 고객의 무의식을 파고들어 영원히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을 위대한 유산을 남긴다는 그의 관점에서부터 나이키 세계관의 비밀이 펼쳐진다.
저자
그레그 호프먼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3.04.13

 

영혼의 설계자 part6장의 내용 중

제게 인상 깊었던 부분을 발체하여

QnA형식으로 제게 질문해 답하는

형식의 후기입니다.

 


 

Q1_P255. 최근에 시도한 것은 무엇인가?

->메타버스 특강이었던 것 같다.

그닷(글쓰기 모임)덕분에 오랜만에 메타버스

체험과정을 열었고, 1시간이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분명 밤10시에 했는데... 11시는 금방지났고

뭔가 더하고 싶은 그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아직 잊을 수 없다.

덕분에 나의 메타버스 열정을 다시 불타오르게 해줘

조만간 큰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그때 참여하신분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Q2_P258. 나이키에서 상술을 억제한다고 적혀있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또한 본인은 상술을 해본 적있나?

->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이키 광고에서 JUST DO IT만 보았지

따로 제품에 대한 홍보가 나온적은 없는 것 같다.

때문에 점점 책을 읽으면사 나이키를 떠오르게 되고,

"어 그러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때문에 읽을 수록 눈앞의 이익이 중요할 수는 있지만

브랜딩을 할때 나이키처럼 스토리를 담는것과

나의 가치관과 주관을 뚜렷하게 담고 가야한다고 느꼈다.

때문에 나도 상술을 이용할경우 내 자신이 못견디는 것 같다.

그때 당시에는 좋지만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들고

결국 포기하게 되었다.

때문에 눈앞에 달콤한 사과가 있지만 양심을 파고

그 사과를 먹지는 않겠다라고 다짐하였다.

Q3_P283. 어떤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가?

-> 나의 이야기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한다.

도전하는 용기,

때로는 위로받을 수 있는 이야기,

경험하기 두렵다면 먼저 겪어본 이야기 등

다양한 나의 스토리가 읽는 사람들에게

1글자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위해 오늘도

이렇게 적는다.

Q4_P293. 멋진 것만 좇다가는 그것을 영영

붙잡지 못할 것이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 맞는 말이다. 우리는 화려하고 달콤하고

매력적인 것을 좇는다. 하지만

나의 기본기가 없이 편법만 쓰거나

준비가 덜 되어있다면 그것은 지름길이 아닌

나락의 길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이든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은 없으며,

준비가 되어야 기회가 오고

그 기회가 행운으로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나 또한 성격이 급하고 많이 불안하지만

아직 목표를 구체화한지 1달도 안되었기에

오늘도 나의 작은 스텝을 한 발 더 나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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