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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독서후기]6월 독서_영혼의 설계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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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설계자
나이키 전 최고마케팅책임자 그레그 호프먼(Greg Hoffman)의 저서로 창업주의 자서전 『슈독』을 제외하고는 나이키 내부 직원이 쓴 유일한 도서다. 말단 디자인 인턴으로 입사해 에어맥스데이, #Blacklivesmatter 등 27년간 ‘나이키 세계관’을 이끌어온 실질적 수장으로, 온몸으로 부딪히며 터득한 시행착오와 생생한 현장 기록이 녹아있다. 나이키가 ‘Just do it’,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등 전 세계가 사랑한 캠페인의 주인공이자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등 굴지의 선수들의 콘셉트를 만들어온 기업, 세계 최대의 팬덤을 보유한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레그 호프먼은 고객의 영혼을 설계한 ‘감정 디자인(Emotion by Design)’에서 출발했다고 대답한다. 브랜드는 인간적이어야 하며, 고객의 무의식을 파고들어 영원히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을 위대한 유산을 남긴다는 그의 관점에서부터 나이키 세계관의 비밀이 펼쳐진다.
저자
그레그 호프먼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3.04.13

 

 

영혼의 설계자 part7장의 내용 중 제게 인상 깊었던 부분을 발췌하여 QnA형식으로 제게 질문해 답하는 형식의 후기입니다.

 


Q1_P310. 본 책에서는 새로운 혁신에 관해 소개할 경우 누리게 될 혜택을 직관적으로 전달해야한다고 얘기한다. 본인이 만약 새로운 혁신을 세상에 소개한다면 누리게 될 혜택을 어떻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것인가?

->아마 애플의 첫 아이팟&아이폰 광고처럼 검은 슬라이드에 제품만 보여줄 것 같다. 그리고 사람들의 생생한 후기를 담을 것 같다. EX. 만약 색이 변하는 텀블러라면 오늘 내 패션의 텀브러까지 깔맞춤, 텀블러도 패션이 되는 시대, 텀블러 사용으로 북극곰에게 발 디딜 수 있는 1곳을 등 텀블러의 순기능보다 감성적으로 접근할 것 같다.

 

Q2_P311. 소비자는 왜 당신의 상품 또는 당신을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나의 교육서비스에서 가장 큰 가치관이 3가지가 있다.

1) 교육생은 교육에만 강사는 강의에만 교육담당자(고객사)는 교육모니터링에만 신경 쓰는 게 첫 번째다. 때문에 그러한 환경을 만들기위해 변수를 생각하고 사전에 방지하려고 노력한다.

2) 프로여야한다.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무난하게 교육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행동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가치관을 갖고 일을 한다.

3) 내가 제일 돋보여서는 안된다.

내가 강사던 교육PM이던 이 교육을 진행되는 이유는 교육생들의 지식, 능력 등 여러 가지를 위한 것이다. 

때문에 본 교육의 주인공은 교육생이고 내가 돋보이기보다 교육생이 더 빛나야한다. 때문에 대부분 교육생 관점에서 생각한다.

 

Q3_P318. 본인의 상품을 위해 어디까지 그들(소비자)를 만나려고 해보았는가?

-> 솔직히 먼저 연락 오게끔 노력한다. 김성근 감독이 유퀴즈에 한 이야기 중 자신이 감독하고 싶다고 먼저 연락한 적이 없다고 그만큼 나의 능력치를 올렸고, 나의 업에 프라이드를 가졌다고. 때문에 내가 PM일 때는 아직까지 먼저 연락해서 한 적은 없다.

 

Q4_P343. 본인의 잠재력 증진을 위해 무엇을 노력하는가?

->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 중 나타난 이슈를 확인하고 어떻게 대처했는지 들은 후 기록한다.

내가 하는 일이 언제 어디서든 무슨 변수가 일어날지 모르기에 늘 데이터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또한 나의 스펙을 위해 전자책을 낸다던지, 강의를 오픈한다던지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등 굳이 안 해도 될 행동까지 나의 스펙업이 된다면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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