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6월 독서_영혼의 설계자(9)

 

 

영혼의 설계자

나이키 전 최고마케팅책임자 그레그 호프먼(Greg Hoffman)의 저서로 창업주의 자서전 『슈독』을 제외하고는 나이키 내부 직원이 쓴 유일한 도서다. 말단 디자인 인턴으로 입사해 에어맥스데이, #Blacklivesmatter 등 27년간 ‘나이키 세계관’을 이끌어온 실질적 수장으로, 온몸으로 부딪히며 터득한 시행착오와 생생한 현장 기록이 녹아있다. 나이키가 ‘Just do it’, ‘너라는 위대함을 믿어’ 등 전 세계가 사랑한 캠페인의 주인공이자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등 굴지의 선수들의 콘셉트를 만들어온 기업, 세계 최대의 팬덤을 보유한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레그 호프먼은 고객의 영혼을 설계한 ‘감정 디자인(Emotion by Design)’에서 출발했다고 대답한다. 브랜드는 인간적이어야 하며, 고객의 무의식을 파고들어 영원히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을 위대한 유산을 남긴다는 그의 관점에서부터 나이키 세계관의 비밀이 펼쳐진다.

저자

그레그 호프먼

출판

다산북스

출판일

2023.04.13

영혼의 설계자 part9장의 내용 중 제게 인상 깊었던 부분을 발체하여 QnA형식으로 제게 질문해 답하는

형식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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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_P402. 당신의 타고난 재능은 무엇이며, 그것을 강화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는가?

-> 솔직히 재능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똑똑하지도, 운동을 잘 하는 것도, 뭔가를 뚜렷하게 잘 하는게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직 저의 모습을 모르기 때문에 이것저것 좌충우돌 우왕좌왕 다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중에서 무엇이 조금 더 효율적이고 도움이 될지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막 하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파워J이기 때문에 스케쥴상 가능한지, 내 체력으로 가능한지

모든 것을 확인한 후 도전합니다. 때문에 저의 재능이 아직 무엇인지 모르고 찾아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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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_P403. 당신의 능력을 개발하기위해 당신은 어떠한 노력을 해왔고 할 것인가?

-> 지금은 근로소득외에 다른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제가 스스로 경험하고 가봤고, 공부하는 것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의 지식을 공유하고자 온라인클래스 그리고 유튜브등 운영을 해왔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ZOOM으로 강의하는데 있어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온라인 클래스를 2년전 오픈했는데 아직도 수익이 난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조금 더 다양한 소득 파이프라인을 구상하기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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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_P406. 당신은 브랜드를 위해 소비자와 어떤 꾸준한 노력을 하는가?

-> 아직은 하는 것은 없습니다. 저의 목적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게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간간히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서로 매칭은 해주고 있지만, 아직은 뭔가 뚜렷하게 하지 않아서 조금더 구상을 한 후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제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싶어 SSUL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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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_P407. 당신의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어떠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 싶은가?

-> 나의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가 어제보다 나은 삶 그리고 어제보다 나은 도전을 이뤄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 도전이 성공하면 좋겠지만 실패하더라도 다시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때문에 그러기 위해서는 멘탈적으로 튼튼해야하고, 자신 스스로를 믿어야합니다.

저의 SSUL 앞으로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저의 소비자들에게 작은 스몰스탭이 되는 것이 제가 꿈꾸는 소비자의 긍정적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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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_P410. 당신이 만약 리더라면 당신만의 팀원 전략이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 아직 팀원들을 이끌어본 경험도 적고, 지금도 그렇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저만의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타인들을 잘 관찰하고 서로 어떤 부분을 잘하는지 체크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잘하는 것을 잘 해내면 진심을 다해 칭찬해줍니다. 그리고 계속 그 부분에대해 A씨가 확실히 그건 잘해 등 얘기해줍니다.

2) 작은 부분까지 신경씁니다. 생일, 결혼기념일 그 외 다른 이벤트 등 디테일하게 신경써줍니다. 물론 처음부터 생일에 뭐했어? 등 묻지 않습니다. 그져 작은 선물, 작은 멘트등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열어줄때까지 기다립니다. 맞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상대방에게 진심을 다하는 것이 저만의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