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그레그 호프먼
- 출판
- 다산북스
- 출판일
- 2023.04.13
영혼의 설계자 part3장의 내용 중 제게 인상 깊었던 부분을 발체하여 QnA형식으로 제게 질문해 답하는 형식의 후기입니다.
Q1_P123. 최고의 선수들도 위험을 감수합니다.
하지만 그 위험을 감수하고, 성공을 경험합니다.
당신에게도 위험을 감수하고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까?
-> 컴퓨터 공부를 위해 매주 토요일 새벽6시 기차를 타고
서울로 가서 공부한 적이 있다.
해도 되고 안해도 되며, 학교 성적과는 무관한 컴퓨터 공부
그 공부를 위해 판교가 계발되기전 판교로 공부하러 갔다.
그때 만났던 IT전문가들과 주말 하루를 통째로 컴퓨터 공부에
올인했던 시기 나에게는 무모한 도전이었다.
하지만 그 무모한 도전이 결국 2마리 토끼(성적, 컴퓨터자격증)를
잡을 수 있었다.
Q2_P134. 본 책에서 나이크는 홍보를 위해 판촉물 및 입간판 설치등을
하지않고 직접 고객들을 만나서 얘기를 나눴다.(예산 제한으로 인해)
당신도 그런적이 경험이 있나? 그렇다면 어땠는가?
->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내 첫 직장에서 TA를 했던 경험이 비슷한 것 같다.
남들은 돈을 들여 블로그마케팅, 전단지를 돌렸다면 나는
일면식도 없는 고객들에게 전화해 과외 미팅을 잡았으며,
첫번째 고객에게 팀내 가장 높은 실적을 받은 적 있다.
그 이후 누구를 만나던 자신있었고,
전화로 미팅을 잡을때 조금 더 편하게 말을 했던 것 같다.
(EX. 다른분들도 전화로는 어렵다고 느끼셔서 방문해서
설명을 들으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언제가 시간이 괜찮으세요?)
Q3_P138~P139. 최근에 실패한 적은 없는가?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가?
-> 너무 많다. 행크서포터즈 선정 실패,
브런치 선정실패 등 지난주 멘탈이 나갈정도로
실패가 많았던 한 주였다.
하지만 꾸준함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그로인해
나의 멘탈은 회복하고 오늘도 나는 글을 쓰고 있다.
실패를 했을때 들었던 생각은
"지금 실패한건지 내일 실패한건 아니니 다시 도전하면된다"였다.
때문에 나는 행크서포터즈도 그렇고 브런치 작가등
다시 도전 할 것이다.
될때까지!
Q4_P149. 그레그 호프먼(저자)의 좌우명은
"빠르게, 눈에 보이게"인데 당신의 좌우명은 무엇인가?
-> 나의 좌우명은 "일단 해보자"이다.
내가 어? 이거 해보고 싶은데 하면
우선 시도한다. 그릐고 후회한다.
하지만 어떻게든 이어나간다.
그 경험속에서 많은 것을 얻었고,
나의 목표를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Q5_P151. 당신의 열정을 내보인적이 있는가?
그때는 언제인가?
-> 나는 원래 작심3일도 못가는 프로 냄비근성이다.
때문에 처음에 열정은 좋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하지만 최근에 글쓰기도 그렇고, 23년5월중반부터
그 열정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나만의 비결은 여기저기 많이 얘기하고
나의 루틴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타인과의 "신뢰"
그리고 나와의 "신뢰"를
형성했기 때문에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나의 열정은 ING 현재진형이다.
Q6_P161. 당신은 창의적이기위해
어떻게 하는가?
-> 솔직히 나는 창의적이지 않다.
그래서 모방을 많이한다.
그리고 창의적인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나의 업인 교육업은 강사 또는 교육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에 몰입하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내가 항상 옳지 않고, 나 또한 부족하다.(8년차)
때문에 나보다 더 경험 많은 사람들에게 묻거나
교육생 당사자에게 묻는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범위는 최대한 행하려고 한다.
그게 나만의 창의성이다.
(물론 창의적인 플랫폼도 많이봄
EX. 돌고래 유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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