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경험을 공
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제목에 적혀있는
국정원입니다!~
제목만으로 어머아머하죠!
과연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떻게 가게 되었는지
한 번 보러 가볼까요!?


(인증사진)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2012년 봄? 초여름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대사를 하던 중
홍보대사를 도와주셨던 담당하시는 선생님들께서
갑자기 번뜩하고 카페에 글을 올려주셨습니다!
매번 다양한 글을 올려주셔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열어보았고 이번에는 무려!
국 정 원 견 학이라는 글로
카페에 올라와있었습니다.
(그전에는 컬투쇼, 전쟁기념관 등)
하지만 이번에는 절대 놓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고,
바로 견학 맴버로 선정 되었습니다!
선정된 나 너무 칭찬해~~

그렇게 대전에서 아침일찍
서울로 가게 되었고,
서울역 과정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국정원 가는길
어땠을 것 같나요?
안대쓰거나, 눈을 가리거나
소지품 검사하거나
두근두근하였지만
창문에 썬팅이 짙어
잘 안보이기만 하였습니다.

다만, 초행길인 서울이고
국정원가는길이 터널도 지나고
꼬불길이어서 @_@
음~ 정신없네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게 국정원에 도착한 후
국정원 전시관 직원분들과 인사후
전시관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오전 전시관 투어가 마무리 중
가장 특별한 시간
권총 사격시간이 왔습니다!!!
군대도 가기전 실탄사격이라
두근 두근한 마음으로
너무 설레였고 기라졌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실탄사격에서
공기탄 사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쉬움을 안고 사격하였는데
웬걸 팔이막 엄청 날리더라고요
실탄보다 반동이 많이 작다고
말씀주셨는데...
실탄 사격했으면 어깨 빠질뻔~

그렇게 오전 일정이 끝나고
중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중식코스요리라고 말씀주셨고,
처음 먹어보는 저로써 너무 맛있었습니다.
(양은 적었던...)
이후 마지막 일정인 탈북여성의
북한 현실과 탈북과정 그리고
그 이후의 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탈북강사님...가장 기억에 남는건
벤츠 열쇠였습니다.
ㅎㅎ..다른거 기억 못해서
죄송해요!

그렇게 파란만장하고
신기방기했던
국정원 견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국정원! 견학비용무료!
휴관일외 언제든 가능하니
아래링크 확인하시고
투어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P.S. 참 저 견학갔을때는 끝나고
국정원시계! 주셨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가실분 나중에 같이가요!!!
방문 예약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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