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시작과 끝 : 23년 6월 14일 ~ 6월 19일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part4장과 에필로그 내용 중 제게 인상 깊었던 부분을 발췌하여 QnA 형식으로 제게 질문해 답하는 형식의 후기입니다.
5일만이 읽은 일독기의 마지막 part 과연 어떤 내용들을 발췌해서 QnA를 진행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Q1. 당신의 장기적인 열정을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나요?
-> 우선 저의 꾸준함을 표현하기위해 글쓰기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현재 5월12일부터 글쓰기를 하였고, 5월21일에 블로그와 인스타로 최소 1일 1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블로그 수익화를 도전했으나 실패했습니다. 방문자수와 글의 수가 부족으로 답변이 왔으며, 그로인해 7월말까지 글을 쓴다음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때문에 매일 어떤주제로 쓸지 달력으로 표기하였으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와 같이 각 일자별로 주제를 설정하였으며 7월29일까지 위 주제를 활용해 글을 쓸 계획입니다.
매일 위 내용으로 글을 쓰는게 어렵겠지만 도전 할 것이며, 성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1일1포스팅이 아닌 현재 이렇게 책을 읽는 것 그리고 강의후기 등 다양한 글도 함께 적어 7월28일까지 최소 80개의 글을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나의 장기적인 열정입니다. 물론 글만 쓰는 것이 아닌 나의 무기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맵제작 과정 그리고 체험과정 등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Q2. 책에서 인생에서 없애야할 3가지를 발췌하였습니다. 본인의 삶과 위 3가지를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이고, 만약 없애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우선 위 3가지 사항이 모두 너무 맞는 것 같아서 발췌하게 되었습니다.
1) 안정성을 없애기 위해 제 직업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였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의 고객사를 만나면서 강의 및 진행을 했던 것이 저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보다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한 곳의 고객사의 장기간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제 삶은 더욱 윤택해졌고,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더 큰 성장을 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2) 진짜 바빠서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어제는 전라도 오늘은 강원도 내일은 경상도등 정말 전국을 누비고 하루에 3~4시간밖에 잠도 못자는 삶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다 안정적이며, 규칙적인 생활을해 더이상 바빠서라는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변명을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작은 도전을 실천하였고, 변명은 사그라져들고 있습니다.
3) 아버지를 없애고 싶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남자로써 아버지를 이해하는게 폭 넓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 걸음 이해하려고 하면 아버지께서는 10걸을 더 멀리 달아나고 계시며, 이해하기 버거울 때가 너무 많습니다. 설득도 해보고 이해도 해보고 얘기도 나눠보고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오히려 그럴 수록 더 멀어지는 것 같으며,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지금은 아버지를 없애고 싶습니다. 다만, 포기하지는 않고 싶어 없애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Q3. 최근 계속해서 노력해서 결과를 얻은게 있나요?
-> 바로 오늘입니다. 기왕 글 쓰는 것 블로그로 수익화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였고,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수익화는 6월14일 떨어졌으며, 티스토리는 수익화를 위해 3가지 신청하였지만 1가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오늘 마지막으로 신청한 수익화가 작지만 수익을 내었으며, 저의 노력이 작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는 5월29일에 시작해서 6월18일 약 20일만에 나온 성과입니다.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작은 성취를 오늘 느꼈습니다.

Q4. 당신의 소득 상승을 위해서는 책에서는 소비자의 관점과 팔리는 상품을 팔라고 적혀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컨텐츠는 어떤 상태라고 생각하나요?
-> 솔직히 피드백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받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스스로 방향을 먼저 잡고 싶고, 제가 원래하려고 했던 저만 SSUL, 독서 후 발췌문을 활용한 후기, 메타버스 등 아직 100일도 안해보았기 때문입니다. 시작한 이후로부터 아직은 방문자수, 공감수등 많이 적지만 빠르게 뭔가하는 분위기를 타서 하기보다 직접 한 자 한 자 적으면서 천천히 성장하려고 합니다. 맞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그리고 돌 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심정으로 조급 하기보다 글을 적으면서 조금씩 나아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때문의 아직 저의 컨텐츠는 소비자의 관점 그리고 상품을 팔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도 제 글에 공감해주는 분들과 방문해 주시는 분들에게 너무너무너무 감사 드립니다!!!)
Q5. 도움을 배풀었을 때 여러분이 얻는 이득을 생각해야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글을 읽고 많은 부분을 공감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것도 1~20만원이 아닌 몇 백만원의 금액과 그리고 돈을 빌려가면서 당당한 그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회의감 느꼈습니다. 제가 빌린 돈으로 반려견을 데로오겠다는 이야기, 술을 사먹는 다는 이야기 등을 들었을때는 더욱 충격적이였습니다. 때문에 제가 다시는 돈을 빌려주지 않기로 마음 먹었으며, 도움을 배풀기보다 도움을 배풀었을때 어떤 이득이 발생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6. 나중에 본인이 책을 출판한다면 어떤 이유에서 책을 출판하고 싶나요?
-> 이번 PART와 에필로그를 읽으면서 상당히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저 스스로도 정리도 너무 잘 되고 발췌할 내용도 너무 많았습니다. 또한 책 쓰는 이유까지 너무 공감이 되어, 저도 작가님 처럼 책을 쓰고 싶다는 이유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한 가지 주제로는 일전에 소개드린 "우유곽 편지" 그 부분을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때문에 기획중이며, 우유곽도 열심히 말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전할 것입니다.
이렇게 5일만에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의 각 PART 별 발췌문과 QnA 후기를 마쳤습니다. 곧 전체적인 최종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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