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가봤썰

(3)
[가봤SSUL]인생의 꼬인 매듭을 풀기위해 봉사활동을 가본SSUL w.반달이네 ​ 다시 돌아온 서울 그곳은 혹한기때보다 더 추웠습니다. 3년만에 다시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했습니다. ​ 여러분은 혹시 인생에서 가장 안 풀린 적이 있으신가요? ​ 뭔가 하려고 해도 계속 방해받고, 나아가려고 해도 계속 복잡해지는 그런 상황이 있었나요? 저는 4번째 직장을 옮기고 실업급여를 받던 중 우연히 서울로 상경했을 때가 그랬던 때 같습니다. ​ ​ 다시 한번 제 꿈을 위해 3년만에 다시 돌아온 서울은 제게는 마치 쌀쌀한 겨울 같았습니다. ​ 아는 사람 한 명 없고, 새로운 업무 그리고 다시 돌아온 영업직의 부담감은 쌀쌀하다 못해 입고 있던 옷까지 벗겨내려는 냉랭한 바람과 같았습니다. ​ ​ 하지만 서울의 모습은 3년 전과는 달랐으며, 보다 빠르고 열정적으로 그리고 쉴 틈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곳..
[가봤SSUL]전국 1등 포상이 돈은 아니지만 돈보다 더 값진 해외봉사활동 w.캄보디아 여러분 혹 돈보다 값진 추억 있으신가요? 저에게는 그런 추억 중 하나가 바로 해외 봉사활동인데요 ​ 우연히 대외활동에서 전국 1등을 하게 되어 팀원들과 해외 봉사활동을 캄보디아에 갔습니다. ​ 공짜로 캄보디아라는 곳을 처음 가보고, 심지어 저가 항공도 아닌 대한항공을 타고 날아가는 그 순간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됩니다. 캄보디아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크게 2가지를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아이들에게 오전과 오후 2번씩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두 번째로 점심시간에 집을 지어주는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 말도 안 통하는 캄보디아 어린 친구들과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 중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에 대한 좋은 인식을 주기 위해 우리나라 국토 그리기, 태..
[가봤SSUL] 극J가 극P와 함께 여행간 썰 여러분은 혹시 MBTI 끝자리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엄청난 극극극 J인데요! 그래서 뭐든 하기전 엄청난 계획을 세웁니다! 심지어 여행을 갈때도요! ​ 그런 극J가 무계획으로 심지어 극P와 함께 여행을 간썰을 이번에 풀어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이유로 극P와 여행을 갔으며, 싸우지는 않았을지 어떤 상황들이 펼쳐졌을지 보러 가보겠습니다!~ ​ ​ ​ 올해 4월에 있던 일입니다. 장기계약 체결 후 9-6의 근무를 이거가고 있을 때였습니다. 프리랜서로는 처음 겪고 뭔가 안락하고 편안함 삶이 지속되니 나태해지고 있었을 무렵, 극P인 형한테 "정선 가자"라는 카톡이 왔습니다. "ㅇㅅㅇ??? 엥 왠 정선?"이라고 물었더니 "그냥 숙박은 해결됨"이라고 하여 "내가 계획 짜면되지 뭐"하고 덜컥 콜!~을 해버렸습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