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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SSUL

[생각SSUL] 나만의 실행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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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각SSUL은 실천하는데 있어 바로 실행하는 저만의 방법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목표를 세우게 되면 자신만의 실천 방법이 있나요?

플래너에 적거나 눈이 잘 보이는 곳에 붙이던가 아니면 누군가에 말해서 내가 실천하고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노력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잘 실천하셨나요?

중간에 포기하거나 도전이 안됐던 것은 없으셨나요? 실패하면 다시 재도전은 해보셨나요?

저도 프랭클린 플래너도 써보고, 열정의 기름 붓기 다이어리도 써보고 가시화를 위해 모니터 앞 포스트잇도 붙여봤지만 쉽지는 않더라고요. 맞아요 작심삼일 하기 일 수였습니다!

위 모든 행동들이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 조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천하기 좋은 것 또한 환경 조성이고요. 하지만 매번 관심 없는 누구한테 얘기하는 것도 일이고, 괜히 얘기했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했는데 나중에 물어봐서 서로 관계만 나빠질 수 있고 또는 다른 여러 가지 상황들이 생길 수 있고요.

그래서 생각하면 바로 실천하는 저만의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챌린저스 앱을 사용

챌린저스 앱은 내가 하고 싶은 챌린지를 만들거나 아니면 만들어진 챌린지에 가입해 도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라클 모닝을 목표로 한다면 예치금을 넣어 챌린저스 모임에서 니즈에 맞는 모임을 가입하면 됩니다. 가입 전 예상금액 / 원금 보장액 / 실패 시 돌려받는 금액을 확인해 작은 성공보상도 확인할 수 있고 불특정 다수의 다른 사람들과 같이 진행하니 보이지 않는 친구처럼 실천할 수 있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해요가 아닌 ~합니다.

저만의 화법입니다. 무슨 목표를 정하거나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해봐요 or 해볼께요가 아닌 합니다.로 맺음말을 짓습니다. 또한 더 잘 지키기 위해서는 기간까지 포함시키면 더 좋습니다.

EX. "후기 남길게요"보다는 "언제까지 후기 남기겠습니다"

세 번째 기록하고 공유한다.

유대인의 공부 방법인 하브루타에 따르면 "본인이 공부한 내용이나, 알고 있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고, 서로 간에 논쟁을 하며 공부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실천을 해서 성과를 얻었을 때입니다. 내가 열심히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귀한 경험들 그것을 그냥 가지고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잘 나지 않을뿐더러 왜곡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험을 했다면 기록하고 그것을 타인에게 공유하며, 그때 경험했던 것을 짧게 이야기합니다.

짧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관심 없는데 긴 이야기를 읽어줄 이유가 없으며, 그 많은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공유하고 기록하다 보니 누군가 고맙다고 또는 잘 보았다고 심지어 덕분에 실천했다고 감사의 말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저는 오늘도 새로운 저만 실천을 하고 있고 습관화가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경험 또는 고민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도 보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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