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토가 필요할까요? 멘토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멘토를 삼아야 할까요?

출처: 자청님 역행자 확장판 북콘서트중
자청 님의 역행자 북토크 콘서트를 듣던 중 위와 같이 멘토에 관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자청 님께서 따로 멘토는 있으시지 않으며, 멘토를 삼은 적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최근 고민 같은 게 있다면 냉철님에게 조언을 듣는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멘토가 있으신가요? 만약 있다면 멘토를 어떻게 삼으셨나요? 또한 멘토가 없다면 왜 없으신가요?

뤼튼에서 그려준 멘토가 생각나는 이미지
먼저 멘토에 대한 의미를 파악해보았습니다.
지식백과에 확인해보니 "멘토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이다. 멘토의 상대자를 멘티(mentee) 또는 멘토리(mentoree), 프로테제(Protege)라 한다." (출처: 지식백과) 라고 합니다.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
혹시 여러분의 멘토는 상담 또는 지도자, 스승, 선생님에 해당하시나요? 혹은 어딘가에서 본 사진과 담긴 멘트를 보고 우상을 멘토로 삼은 것은 아닐까요?

출처: wordrow
그럼 멘토는 어떻게 삼아야 할까요?
멘토를 찾기 위해 무언가를 노력하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보다
앞에 멘토의 의미처럼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대이면 됩니다." 우리 주변에 마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또는 어떠한 부분은 배울 점이 있는 사람 등 그런 사람들을 멘토로 삼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멘토를 한명만 삼을 필요도 없습니다. 각각 사람들의 장점이 다르듯이 그 장점에 맞는 멘토를 한 명, 한 명 삼으면 됩니다.
왠지 멋들어진 멘토를 삼기보다 우리에게 직접적인 조언과 고민을 함께 나눌 멘토를 삼으면 어떨까 하여 저만의 생각썰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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