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후기]처음 가본_미러볼 그리고 G2G강의 후기
오늘은 핫하디 핫한 종코님이 운영하시는 미러볼 강의를 들으러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무려 5분의 연사님을 모시고 6시간동안 진행되는 강의였는데요!
과연! 장기전 그리고 연사님들은 어떤 이야기를 전해주시길지 기대가되니 바로 고고하겠습니다!
일조타이탄님 -
가장 중요한 재미를 추구하는
일조타이탄님의 마인드셋
타이탄님께서는 S전자 다니시다 퇴사 후 파티룸을 오픈하셨습니다.
먼저 타이탄 -> 월천 타이탄 -> 일조 타이탄으로 닉네임이 변경되셨다는데요
월천만원 달성 후 목표일 일조를 위해 일조 타이탄으로 닉네임을 변경하셨답니다!
타이탄님께서 공대 석사를 나와 소액으로 주식을 처음 시작해 취업 그리고 파티룸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그 과정 사이에서 어떤 마인드를 가지었으며, 파티룸을 창업하는 데 있어 어떻게 사전 조사를 하게 되었는지 디테일하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그하모 - 그냥 하면 되지 뭐" 마인드가 지금의 타이탄님이 있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없고, 많은 생각보다는 우선 해보고 있는 것에 대해 큰 공감을 받았습니다.
최근 테니스를 배운지 1달이 돼가는데 7번 레슨을 받을 때까지 스윙 연습만 하여 코치님도 애를 먹으셨는데요, 8번째부터 랠리를 시작해 지금은 30번 넘게 강사님과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일조 타이탄님처럼 그하모의 마인드를 삼고 우선 해보시길 추천해 드리면서 일조타이탄님 강의 후기는 이렇게 마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일조타이탄님 블로그에 있어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확인하시면 더욱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케이든님 -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형성한
케이든님의 스토리
케이든님의 강의를 듣는 미러볼에 오신 분들의 모습
유일하게 직장인이시면서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소비 그리고 소액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주셨습니다.
모아둔 돈이 부족하다면, 케이든님의 방법으로 소비 습관부터 잡고 소액을 모아 투자할 목돈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극 I(내향형)의 케이든 님이시지만 마치 전문 강사처럼 템포도 그리고 말씀도 너무 잘하시는 모습을 보고 극 I(내향형)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얼마나 연습을 많이 하셨을지 궁금했던 ㅎㅎ)
케이든님께서는 크게 아래의 5가지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해주었습니다.
1) 나 자신의 변화
2) 커리어 변화
3) 재태크 변화
4) 일상 변화
5) 도전, 경험 변화
비록 다른 연사님들과 다르게 부동산 주식 등을 하기보다 자신만의 작은 실천으로 스스로 재태크를 하시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지금 당장 해볼 수 있는 Small Step이어서 다르게 공감이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극 I(내향형)이다 보니 주로 방에서 쉬는 것을 좋아해 자신이 다짐하고 잘 실천하지 않을 것 같아 스스로 환경을 설정해 추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 체력을 기르기 위해 달리기 시작 -> 5km 마라톤 신청 -> 600명 중 10등 달성)
큰 성공도 좋지만 원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작은 성취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꾸준히 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께서도 큰 목표를 갖기보다는 나만의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느껴 큰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가길 희망하면 이렇게 케이든님 후기도 마무리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든님 블로그에 있어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확인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달려라 에디님 - 잔잔하지만 내용은 비교할 수
없는 끈기와 노력이 느껴지는 에디님의 스토리
유일하게 인연이 있는 에디님!
에디님께서 운영하시는 도미노 글쓰기 1기로 참여 중이며, 이전 글쓰기 모임인 그닷 2기에서 연사님으로 모셔 30분 강의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만 보다가 실물로 영접하니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에디님께는 7년 차 직장인으로 어떻게 퇴사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 운영 등에 대해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셨는데요!
특히 돈을 벌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경우가 저와 동일해서 큰 공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하나도 모르던 애디님께서 다주택자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위해 퇴근 후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에 가서 공부하며, 셀 수 없는 임장을 통해 지역분석 등 본인이 노력했던 것에 대해 디테일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노력... 나의 지금 노력은 아주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지금은 많은 것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깊이 있게 공부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7가지의 찐인사이트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하였는데요!! 아래 7개만 보고 본인은 어떤지 생각해보기를 꼭 추천해 드립니다.
1. 우리에게 젊은이 있다. 그 젊음의 가치는 내가 정한다.
2. 용기를 얻는 법은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3. 필사적으로 '시간'을 확보하자
4. 기록하자. 그리고 나의 생각을 세상에 던지자
5. 열심히 하는 것보다 정확한 방향성으로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6.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나의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
7. 나의 현재는 과거의 내가 당시에 선택한 삶의 결과다.
이렇게 7가지의 찐인사이트로 에디님의 강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디님 블로그에 있어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확인하시면 더욱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부비게이터 - 독기품고 자신의 인생을
네비게이터 했던 부비게이터님
가장 목소리가 크고 가장 언변이 뛰어났던 부비게이터님!
부멱(부비게이터의 멱살끌고 가는 강의)을 11기째나 운영해오고 계셔서 그런지 발성 그리고 휘황찬란한 말솜씨까지 엄청났던 부비게이터님의 강의였습니다!
모델하우스 아르바이트부터 건물주가 되기까지의 약 1시간의 짧은 시간에 핵심적인 내용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특히 타인들의 시선 "네가 되겠어?"라는 눈초리에 대해 불타오르는 열의가 저와 똑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저도 타인이 저를 무시할 때 더욱 동기부여가 돼서 독기를 품고 몰입하거든요! 그래서 메타버스를 열심히 한 이유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그 무시를 이겨내기 위해 독기 품고 모델하우스에 올인했지만 3개월이 지나도 매출이 나오지 않고 그 이후 나왔던 사례까지 비슷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 또한 처음 영업사원 때 3개월 동안 수익이 0원이었고, 첫 상담 때 팀 내 매출 1등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부비게이터님께서는 부동산투자를 하실 때 주변에 참언도 많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세워 추진하신다고 하였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주변에 달콤한 이야기가 많지만 결국 선택과 책임은 자신의 몫이기 때문에 자신의 확고한 기준과 원칙이 있어야 그 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26년에는 청담동에 있는 까르띠에의 건물주가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고, 어제 마포구에 전입신고를 마치셨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그리고 뚜렷한 목표가 있는 부비게이터님의 26년이 기다려지고, 중간중간 자신만의 부동산투자의 원칙과 노하우를 설명해주셔서 부린이의 저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던 강의였습니다.
MZ세대 부의 길잡이 부비게이터 ◈ 부비게이터 카페 https://cafe.naver.com/boovigator ◈ 부비게이터 유튜브 https://youtu.be/jYS__xzC3vc ◈ 7년차 부동산 투자자 ◈ 부동산 투자 30여건 (갭투자, 경매투자, 분양권, NPL, GPL, 공장 등) ◈ 비즈니스, 협업 문의 dlehdduf111@naver.com
blog.naver.com
원꺼비님 - 24살 창업부터 최연소 팀장까지
웬만해서 원꺼비님을 막을 수 없
23살에 창업을 그리고 7년 만에 최연소 팀장까지 해보신 원꺼비님의 스토리로 마지막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원꺼비님의 삶은 23살 군대 이후로 부터 그리고 나이별로 겪은 경험에 대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23살에 전역 후 홍대에서 아르바이트로 시드머니를 모아 24살에 10개의 프렌차이즈를 지녔던 아이스크림 가게의 이야기
25살에 무자본으로 창업한 이야기 그로부터 배운 4가지의 경험 동업, 사람, 사업, 커머스사업구조에 대해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실패 후 26살에 입사해 최우수 마케터가 된 이야기 퇴사할 때 경쟁사에서 스카우트 제안까지 휘황찬란했던 원꺼비님의 나이대별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돈에 대한 공략, 삶에 대한 공략 등 자신만의 다양한 공략집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그중 돈의 그릇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갑자기 1억 아니 100억, 아니 1000억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쓰실 건가요? 1억까지는 생각나지만 100억, 1000억은 무엇을 해야 할지 바로 떠올리기 쉽지 않죠. 급작스러운 돈이 주어졌을때 그것을 바로 떠올릴 수 있는 금액이 자신의 돈의 그릇이라고 말씀 주셨던 게 인상 깊었습니다.
저 또한 월 1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쓸지는 생각하지 못해 뭔가 띵! 했던 문장이었습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알찼던 원꺼비님의 강의를 마무리로 처음 가보았던 미러볼xG2G강의후기를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