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오늘부터 10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1)
이번 책은 오늘부터 1,0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이라는 책입니다.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부동산을 2주 전부터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사, 유튜브 영상을 활용하지만 가장 기본인 책으로 시작하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1,000만원으로 부동산 투자 시작 part1장의 내용 중 제게 인상 깊었던 부분을 발췌하여 QnA 형식으로 제게 질문해 답하는 형식의 후기입니다.
Q1. 더 나은 상황을 위해 당신은 완전히 다른 상태를 만든 경험이 있었나요?
-> 프리랜서로 전향한 경험이 제게는 더 나은 상황을 위해 완전히 다른 상태로 만든 경험입니다. 나름 교육 업계에서 TOP3안의 회사에서 다녔었고, 일도 크게 문제없이 잘하고 있었지만 강사라는 꿈을 꾸고 싶어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운지 3년 정도 지났습니다. 그때의 월급 그리고 워라밸, 강사로서 역량은 회사를 다닐 때와는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납니다. 때문에 제게는 프리랜서로 전향한 경험이 더 나은 상황을 위해 완전히 다른 경험이며, 터닝포인트입니다.
Q2. 당신은 돈에 대한 지식을 배운 적이 있나요?
-> 딱히 누군가에게 경제에 관해서 배운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것저것 해봤기 때문에 경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었고, 펀드/투자/주식 등 다양한 경험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 제일 처음에 한 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모의투자대회 나갔던 경험입니다.
대학생 2학년 때 키움 모의투자대회에 참가하였고, 그때 당신 안철수 연구소로 대학 내 11등까지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안철수연구소가 어떤 곳인지만 알고 왜 상승했는지도 모르고 매일 모니터만 보면서 언제 팔아야 하지라는 생각에 빠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느낀 것은 "와 이거 중독되면 답이 없다"라는 생각이었고, 그때부터 조금씩 경제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통장 나눠쓰기, 신용도 올리는 방법, 대출받기 등 다양한 공부를 시작했으며, 아직도 많이 부족해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Q3.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감정에 휩쓸려 잘못된 결정을 한 경우가 있나요?
-> 저의 단점 중 하나였던 것이 그 사람의 느낌, 첫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었습니다. 첫인상이 좋지 않고 감정적으로 저와 맞지 않는다고 느끼면 그때는 친하게 지낼 수 있지만 제 스스로 거리를 두었던 적이 있습니다. 아주 안 좋은 습관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귀인들도 많이 보냈었고, 괜히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하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현재는 겉모습과 제 촉이 아닌 그 사람의 내면을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대화를 나누던가, 조금 더 본질적인 대화를 통해 그 사람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4. 당신만의 기초지식을 탄탄하게 만드는 노하우가 있나요?
-> 3가지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학습/상대방 입장에서 생각/경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학습 일단 아무것도 모르기에 관련된 학문은 무조건 공부합니다. 제게는 메타버스가 해당하며, 맵을 만드는 것부터,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더 편하게 활용할지, 그리고 조금 더 쉬운 꿀팁&응용 등을 책과 그리고 초보자 가이드 그리고 커뮤니티를 통해 무조건 학습합니다.
2) 학습을 마치면, 혼자 이해하는 것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주변에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거나 아니면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사람이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고, 조금 더 쉽고, 생각하지 못한 질문을 제게 묻습니다. EX. 메타버스로 꼭 카메라 켜야 돼요? A. 안 켜도 됩니다. 다만 하다 보면 키게 됩니다.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3) 학습한 것과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본 것이 끝나면 경험합니다.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분들을 모아서 진행을 하거나, 제가 만든 공간을 체험하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그렇게 저만의 기초지식을 탄탄하게 하는 것이 저의 노하우입니다.
Q5. 당신만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제 프리랜서로의 몸값을 높이는 것을 예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할 때 저만의 장점은 텐션, 재미, 방송하는 것 같은 진행으로 많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교육을 진행하거나, 보조강사를 할 경우 저의 강점을 살려 이 과정에서 제가 꼭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더할 나위 없는 진행과 그리고 보조강사로서의 미친 텐션(하다가 목도 쉼)으로 마치 이 구역이 내 것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때문의 저의 가치를 높이면서 자연스럽게 저의 몸값을 높이게 됩니다.
Part 1장을 마무리하면서
이번 Part는 엄마가 아들에게 해주는 이야기처럼 진행되었습니다. 때문에 마인드 셋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으며, 앞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내용이 기대가 되는 Part였습니다.
또한 아직은 부모가 아니지만 부모의 입장으로 나중에 자녀에게 어떻게 하면 경제에 관련하여 알려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